ETF를 활용하여 종목선정을 해 보자

ETF를 활용하여 종목 선정을 해 보자. ETF는 상장된 기업들의 주식에 투자한 또 다른 형태의 주식입니다. 기업공개와 같은 주식의 형태이기에 ETF는 투자한 종목을 공개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래서 종목 확인이 가능합니다.

 

ETF를 활용하여 종목 선정을 하자

 

ETF는 투자한 종목을 공개하게 되어있습니다. 펀드도 마찬가지입니다. ETF와 펀드들은 투자 시 어떤 종목에 몇% 투자하고 있는지 공개하게 되어 있습니다. ETF나 펀드에 간접투자방식으로 투자를 하여도 되고, 개인적인 것이 자신 있으면 이러한 구성종목들을 참고하여 직접 투자를 하여도 됩니다. 증권의 전문가들이 분석하고 고른 종목들이기에 리스크의 부담은 확실히 작은 편입니다. 이런 식으로 주린이의 발걸음을 하나씩 한다면 추후에는 본인 스스로도 종목을 분석하고 고를 수 있는 안목이 생길 것입니다. ETF나 펀드에서 선정한 종목에서 다시 고른다면 아마 마이너스는 나지 않을 것입니다.

 

구성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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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의 이름을 확인하자

 

ETF의 이름을 보면 그 ETF의 섹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직접투자의 경우 그래도 본인이 어떤 섹터에 투자할 것인지는 알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공부가 필요합니다. 기본적인 공부가 된 상태에서 ETF 구성종목을 분석한다면 투자의 효율은 더 높아질 것입니다. 매년 또는 5년, 10년을 책임질 섹터를 골라 그중에서 종목을 고르기 바랍니다. 주식은 결국 비전과 기업의 성장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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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는 기다림의 미학

 

주린이들은 너무 급합니다. 우선 사면 바로 올라야 합니다. 하지만 그런 것은 너무나 드문 경우이며 장기로 기다리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투자는 평생 하는 것이기에 한두 번 잘 되었다고 계속 잘 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그러니 기다리는 습관을 처음부터 만들어 지속 가능한 투자를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정말 좋은 종목을 골랐다면 오르면 다행이지만 떨어지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추가 매수도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메모하는 습관을 꼭 가지시기 바랍니다. 본인이 투자한 종목들을 리스트업하고 정리해서 시간이 지나면서 어떻게 달라지는지 한번 추적해 보시기 바랍니다. 기다렸다면 반드시 수익으로 끝났을 겁니다.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라면 성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