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네트웍스 주가 전망 멜로가 체질과 송혜교 신작효과

삼화네트웍스 주가 전망 '멜로가 체질'과 송혜교 신작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송혜교 신작은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방송되기도 전에 일본에 판권 판매가 완료되었습니다.

 

삼화네트웍스 주가 전망

 

삼화네트웍스는 국내 대표 제작사 중 하나입니다. 최근 OTT 시장의 확대와 5G 통신 기술의 성장으로 모바일 기기에서도 자유롭게 드라마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시장의 확대를 의미하며 글로벌 OTT 기업의 유입으로 제작비용도 확대되었습니다. 한국의 콘텐츠산업은 세계 7위 규모입니다. 넷플릭스와 유튜브의 등장은 드라마/영화 제작사에게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기존의 공중파 방송이라는 단순한 채널을 넘어 넷플릭스나 유튜브와 계약을 하는 순간 글로벌 시장으로 바로 진출이 가능합니다. 웨이브, 티빙, 시즌, 왓차, 넷플릭스, 디즈니+, 애플TV+ 등 너무나도 많은 OTT 기업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삼화네트웍스 주가에는 아주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삼화네트웍스 차트 분석

 

아래 차트를 보면 알겠지만 급등 후 조정구간이었다가 다시 서서히 오르고 있습니다. 송혜교의 신작 기대감과 '멜로가 체질'이 다시 넷플릭스에서 재방이 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투자에 있어서 차트는 참고사항일 뿐 절대적이진 않습니다. 삼화네트웍스와 같은 기업은 미래의 가치를 보고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차트는 급등 후 조정구간입니다.

 

 

삼화네트웍스 차트

 

 

삼화네트웍스 재무제표

 

삼화네트웍스의 재무제표는 좋지는 않습니다. 드라마 제작을 위해서는 투자가 많이 들어가기에 완성된 작품들이 꾸준히 대박이 터져야 지속적인 수익이 가능한 구조입니다. 드라마 제작 업체의 주가는 일반적으로 신작 발표 전 기대감으로 조금 오르다가 그 기대가 시청률이나 히트로 표현되는 순간 정점을 찍고 다시 내려오는 것을 반복합니다. 이러한 기업의 사이클을 참고하여 매매하시기 바랍니다.

 

삼화네트웍스 재무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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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신작,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일본 판권 선계약 완료

 

아직 제작 완료도 안된 송혜교 주연의 신작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이 일본 업체와 판권 계약이 완료되었습니다. 역시 송혜교 파워입니다. 뿐만 아니라 올해는 '멘탈리스트' 미국 CBS 방송에서 일곱 번째 시즌까지 나온 인기 드라마를 삼화네트웍스의 자회사인 스튜디오 아이콘이 리메이크 제작할 예정입니다. 리메이크 작품은 기본적으로 성공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사람의 감정은 비슷하기에 성공한 작품은 곧 성공을 의미합니다. 드라마 제작회사의 파워는 IP파워입니다. 창작물이기에 1개만 대박이 나도 그 기업은 몇 년 먹고살 수 있을 만큼의 수익을 확보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