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 백신 접종 후기 타이레놀이면 충분하다. 1차 백신 접종이 28.8%로 끝났습니다. 저도 얀센 백신을 맞았습니다. 백신 접종 후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얀센 백신 접종 후기
백신 접종 전 의사선생님의 간단한 질문이 있습니다. '그동안 다른 백신 맞았을 때 부작용은 없었냐?', '현재 먹고 있는 약이 있냐?', '혹시나 코로나 백신 다른 거 맞았냐?' 등 간단한 질문이 끝난 후 팔에 얀센 백신을 접종합니다. 처음에는 주사 맞은 부위가 굉장히 뻐근했습니다. 처음 느껴보는 뻐근함이었습니다. 그래서 "오~ 이거 장난 아닌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10분 정도 지나니 팔의 뻐근함은 없어졌습니다. 오전 11시에 접종하였는데 그날의 오후는 그냥 보통과 똑같았습니다.
얀센 백신 접종 후기- 저녁에 열남
잠들기 전까지는 주사 맞은 팔 부위가 뻐근한거 빼고는 아무 증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밤에 잠을 자니 감기몸살처럼 추위를 느껴 열을 재보니 38.3도. 바로 타이레놀을 먹었습니다. 그렇게 밤에는 코로나 항체 형성을 위한 바이러스와의 싸움으로 열이 38도 이상 났습니다. 다음날 아침이 되니 열은 떨어졌고 혹시 몰라 타이레놀 하나를 더 먹었습니다. 저의 경우 백신 접종 후 2일째 되는 날 저녁에는 완전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얀센 백신 접종 후기- 타이레놀이면 충분하다
열이 나거나 감기몸살 기운이 느껴지면 타이레놀을 먹었습니다. 의사선생님도 몸살끼가 느껴지면 타이레놀을 먹으라고 했습니다. 혈전증과 같은 부작용도 있다고 뉴스에 나오지만 그런 경우는 아주 드문 케이스이며 보통은 바이러스와의 싸움으로 열이 나고 감기몸살이 나는 정도입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백신 접종이 가능할 때 꼭 접종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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