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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들

다리 쥐나는 이유 및 예방방법(종아리 자주 쥐남)

by !!$$!! 2021.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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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농구를 좋아해서 일주일에 한 번씩 농구를 2시간 이상 합니다. 그런데 하다가 보면 1시간 넘어갈 때쯤 다리 특히 종아리에 쥐가 자주 납니다. 갑자기 운동을 하거나 운동 부족일 때 주로 난다지만 그래도 원인을 파악하고 예방해 봐야겠습니다.

 

다리 쥐나는 이유(특히 종아리)

 

다리에 쥐가 나는 것은 통증을 유발하는 근육 수축으로 인한 경련 증상입니다. 그래서 다리에 쥐가 나면 걸을 수 없을 정도로 아픕니다. 다리에 쥐가 나는 원인은 아주 다양하지만 근육의 피로, 무리한 운동, 전해질 불균형, 무기질 결핍, 신경장애, 혈류 흐름 장애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의 경우 무리한 운동을 하다가 쥐가 나는 경우이기에 갑작스러운 운동 또는 무리한 운동으로 인한 근육의 피로가 원인입니다. 본인의 운동량을 알고 있으니 무리한 운동을 하면 안 되겠습니다. 평소 무리한 운동을 안 하는데도 자주 쥐가 발생한다면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운동으로 인한 문제가 아닌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남자다리
남자다리

 

쥐 났을 때 대처법

쥐가 나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종아리, 발바닥, 허벅지 등 갑자기 무리가 가는 곳이면 쥐는 다 날 수 있습니다. 쥐가 안 나는 것이 베스트이지만 쥐가 발생했다면 아래 방법을 시행해 보시기 바랍니다.

1. 스트레칭

축구경기를 하다보면 선수들이 쥐가 나는 것을 보았을 겁니다. 그러면 다른 선수들이 뛰어가 스트레칭을 시켜줍니다. 근육 수축으로 인한 경련이기에 스트레칭으로 수축을 풀어줘야 합니다. 대신 너무 세게 스트레칭을 하면 근육에 무리가 갈 수 있기에 천천히 강도를 높이며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휴식

다리에 쥐가 나면 스트레칭으로 풀어준다고 해도 다시 쥐가 날 확률이 높습니다. 그럼으로 충분한 휴식이 꼭 필요합니다. 운동을 하다가 쥐가 났다면 무리하지 말고 바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휴식과 함께 충분한 수분 또는 이온음료 섭취를 하시기 바랍니다.

 

 

다리 쥐 예방방법

1. 비타민과 마그네슘, 칼슘이 풍부한 음식을 챙겨먹으며 필요하다면 영양제도 같이 먹습니다. 혈액순환이 잘 되기 위해서는 수분과 함께 필수 영양소가 중요합니다.

2. 운동 전 충분한 준비운동과 스트레칭은 필수입니다. 

3. 운동 중에도 틈틈히 스트레칭을 해주며 충분한 수분과 에너지음료의 섭취가 필요합니다. 운동 중에도 쉬는 시간에 충분히 스트레칭을 합니다.

4. 운동 후에는 충분히 휴식을 취합니다.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족욕도 좋은 방법입니다.

5. 평소 규칙적인 운동을 하여 무리한 운동이 되지 않도록 기초체력과 근육량을 늘립니다.

저의 경우 다리 쥐가 자주 나서 운동 전 스트레칭을 꼭 하며, 운동 중에도 수시로 스트레칭을 합니다. 그리고 물보다는 게토레이, 파워에이드 같은 이온 스포츠 음료를 주로 마십니다. 이온음료에는 미네랄뿐 아니라 포도당도 포함되어 있어 운동 중 에너지 생성에 도움이 됩니다.

 

2021.04.25 - [유용한 정보들] - 운동 중 이온음료 섭취 효과(게토레이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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