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부팅 안될 때 가장 현실적인 방법

컴퓨터,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부팅, 재부팅, 시스템 시작을 할 것이다. 그런데 그 시간이 만만치 않다. 나도 항상 느낀다. 아무리 좋은 PC여도 결국 시간이 지나면 느려진다. 가장 현실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싶다. 

 

시스템 최적화 실행

알약, V3, 고클린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이 많다. 그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하드디스크 최적화, 서비스 관리, 작업 스케줄러 관리, 시작프로그램 관리, 액티브(ActiveX) 삭제 등을 실행하면 현저히 속도는 개선된다. 나의 경험을 비추어 볼 때 이렇게 하여도 부팅 시 속도는 아주 급격하게 줄어들지는 않는다. 그렇다면 방법은 포맷인데 포맷을 하기에는 왠지 모를 나의 프로그램과 정보들이 말 그대로 포맷될 거 같은 기분이 들어 초보들은 잘 하지 않는다. 

 

SSD를 사용해 보라

이제는 거의 대부분의 노트북은 SSD를 사용하고 있지만 그래도 아직 HDD를 사용하고 있다면 SSD를 사용해 보길 바란다. 원도우10을 사용하면서 SSD를 같이 사용하게 되면 속도는 좋아진다. SSD 250GB를 많이 사용하는 추세이다. SSD는 디스크 조각모음을 따로 할 필요가 없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본인 노트북의 CPU, 프로세서, RAM, 시스템 체계, Window 사양과 버전은 알고 있긴 바란다. 

 

전원버튼

전원 버튼을 활용하라

나는 이것이 가장 실질적인 부팅속도 개선의 정답이라고 생각한다. 너무나 간단한 방법이라 다들 헛웃음을 지을 수 있지만 핸드폰을 생각해보라. 핸드폰은 패치나 프로그램 업데이트를 제외하고는 재부팅을 하지 않는다. 계속 핸드폰을 이용하고 있는 것이다. 노트북도 마찬가지다. 굳이 사용을 다하면 끄고 다시 시작 전 부팅을 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그냥 사용하던 인터넷과 시스템만 닫은 후 전원버튼을 눌러 종료를 하면 된다. 그럼 부팅시간이 5초도 안 된다. 삼성 노트북, 맥, LG노트북 다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