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승인 후기 수익은 아직(Google Adsense)

구글 애드센스, 이름만 봐도 지긋지긋할 정도다. 처음 시작한 것은 2020년 4월이며 승인은 2021년 1월에 받았다. 기간으로 보면 9개월이지만 실제로는 2달만 하고 안 했다. 그럼 이제 자세한 내용을 이야기해 보겠다. 

 

애드센스 승인은 로봇이 한다.

 

티스토리를 처음 접하고, 이제 막 시작하는 티린이 또는 블린이라면 아마 그냥 어려울 것이다. 나 또한 그랬다. 부업, 재테크를 검색하며 평소 글쓰기를 좋아하기에 블로그가 돈도 된다고 하고 복리와 같이 한번 쓰면 꾸준히 수익이 나온다고 하여 네이버와 티스토리를 동시에 시작하였다. 하지만 아무리 유튜브를 보고 블로그를 검색하며 네이버와 다음, 구글링을 하여도 너무 어려웠다. 컴퓨터 전공자이거나 평소 IT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 아니면 시작도 힘들고 유지도 힘들다. 2개월은 꾸준히 하였다. 하지만 애드 고시라고 할 정도로 어려운 애드센스 승인/합격은 나지 않았다. 그래서 짜증 나서 안 했다. 그냥 포기한 것이다. 내가 투자한 시간 대비 output 자체가 없는 것이다. 승인이 안 났기 때문이다. ROI가 0%이다. 그렇게 포기를 하고 있었는데 20201년 1월 그냥 한번 신청해 보았다. 근데 대박인 게 하루 만에 바로 승인이 났다.

 

구글 애드센스이기에 구글에 맞아야 한다. 

하루만에 승인이 나고 정말 놀랬다. 그렇게 신청을 해도 안 나던 게 하루 만에 나다니 허탈했다. 그래서 분석해 보았다. 실제로 글도 더 이상 쓰지도 않고 달라진 거 그냥 시간이었다. 근데 이유를 알 수 있었다. 포스팅을 안 했지만 구글에서 검색 유입이 매일 꾸준히 50명 이상 많게는 100명 이상 들어오고 있었다. 예전에 쓴 글이 구글에 노출이 된 것이다. 로봇이 하기에 기준에 맞으면 바로 승인해 주는 것이다. 

 

구글에 맞는 글은 무엇일까?

그림보다는 글이다. 글을 많이 써야 한다. 블로그나 구글에 검색하면 수많은 주장들이 있을것이다. 1000자 이상 써야 한다. 사진은 몇 개 이상해야 한다. 주제는 같아야 한다. 등등 나의 경험은 주제보다는 구글 노출이다. 검색으로 구글에 노출이 된다면 애드센스 승인이 가능해진다. 그리고 글의 양은 당연히 많은 것이 좋다. 왜냐면 제목도 중요하지만 내용에 키워드 또는 롱테일 키워드가 있으면 그것으로 검색이 된다. 

 

블로그

 

애드센스 승인은 되었으나 산 넘어 산이다. 승인이 힘들었지만 이제는 수익이 힘들다. 트래픽을 우선 올려야한다. 광고수익은 확률 게임이다.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모수를 높여야 한다. 경험자로서 확실히 이야기할 수 있다. 처음은 정말 힘들다. 투자 대비 효과도 없고 나도 그런 단계지만 복리의 마법을 계속 진행해 보겠다. 티스토리 원정대라는 카테고리로 계속 나의 상황을 업데이트하겠다.  

 

2021/02/04 - [부자마인드] - 복리의 마법을 실현하는 부자들(The magic of compound inte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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