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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의 주식노하우

주식 투자에서 손절매와 수익의 상관관계

by !!$$!! 2021.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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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에서 손절매와 수익의 상관관계는 어떻게 될까요. 손절매의 원칙, 10% 마이너스이면 무조건 팔아라. 하지만 손절매를 하는 순간 이익이 아닌 손해를 보는 것이기에 좋은 투자법은 아닙니다.

 

3개월 이상 보유할 주식을 사라

기본적으로 좋은 주식을 사야합니다. 순이익이 마이너스이고 매출액이 성장하지 않는 기업을 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냥 주변에서 추천해서 또는 뉴스나 종목추천에서 보고 사게 됩니다. 주린이나 직장인이면 아마 장기투자에 익숙하지 않을 겁니다. 그래도 최소한 3개월 이상 보유할 주식을 사야 합니다. 그러기에 더 공부하고, 사려고 하는 기업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3개월도 보유할 주식이 아니라면 주식이 조금이라도 떨어지는 순간 매도버튼을 클릭하고 있을 겁니다. 

 

2021.04.21 - [20년의 주식노하우] - 주식 투자 방법은 추가매수가 핵심

 

주식차트
주식차트

현금을 항상 가지고 있어라

사는순간 오르면 다행이지만 떨어지는 경우가 주린이에게는 대부분이기에 현금을 항상 확보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떨어지는 경우 손절매가 아닌 추가 매수를 해야 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 기업에 대한 확신이 있기에 떨어지면 기쁜 마음으로 더 사야 합니다. 결국은 오르는 주식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확신이 없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영혼 없이 주식 매매를 하기에 금방 사고파는 것입니다. 

 

 

차트는 참고일 뿐 자주 볼 필요가 없습니다

하루하루 단타매매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차트가 아주 중요합니다. 단타매매가 아니라면 굳이 차트를 메인으로 볼 필요가 없습니다. 차트보다는 PER를 봐야 합니다. 미래의 PER가 낮아지는지 높아지는지를 파악하여 PER가 목표한 수치까지 오면 파는 것입니다. PER은 시가총액을 순이익으로 나눈 값입니다. 시가총액이 그 기업의 가치입니다. 현재의 주식가격은 액면가와 주식 총수에 따라 달라지기에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하지만 주가만을 보고 비싸다 싸다를 결정하는 주린이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예를 들어 삼성전가가 현재 82,400원인데 셀트리온이 288,000원입니다. 그럼 단순하게 셀트리온이 더 비싼 주식이고 더 좋은 주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꼭 시가총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글로벌 기업의 경우 시가총액을 비교하여 아직 싼지 비싼지도 구분합니다.

 

하락장을 대비하라

상승이 있으면 하락이 있는법입니다. 항상 리스크를 대비해야 합니다. 리스트 대비는 결국 현금입니다. 하락장에서는 대부분 손절매를 합니다. 하지만 손절매보다는 기다렸다가 추가 매수를 해야 합니다. 단 전제조건은 그 기업의 내재가치가 변화 없을 경우입니다. 요즘 ESG경영이니, 탄소중립이니 이익외의 기업가치를 평가하는 방법이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단순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 전체적으로 떨어지는 하락장이라면 현금을 확보하여 기회를 잡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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