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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의 주식노하우

하락장에서 살아남는 주식 노하우 금리를 봐라

by !!$$!! 2022.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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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장이 있으면 상승장이 있다. 영원한 것은 없으면 절대적인 것도 없다. 하락장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그것은 바로 현금을 확보하는 것이다. 금리의 변화를 보면서 기회를 노려야 한다.

 

하락장에서 살아남는 주식 노하우

하락장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현금 확보이다. 상승장과 하락장은 결국 심리다. 기준이 명확한 사람은 심리적으로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 하지만 기준이 명확하지 않은 초보 투자자의 경우 하락장이 오면 버틸 수 없다. 그래서 투자 고수들이 강조하는 것이 장기투자이며, 기준을 명확히 하는 것이다. 유럽의 워렛 버핏이라 불리는 '앙드레 코스트톨라니'의 책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라는 책에 보면 달걀 이론이 나온다. 달걀 이론의 핵심은 주식시장은 수요와 공급으로 움직이며 그것의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금리라고 아주 명확하게 이야기하고 설명하고 있다. 

 

금리가 높은 고금리이면 주식은 하락장이 온다

금리가 높아지면 대출을 하기 부담스럽다. 그렇게 되면 현금을 많이 가지고 있는 부자들만이 현실적으로 투자가 가능하다. 주식시장에 참여하는 사람들 즉, 돈의 공급이 줄어들면 가격은 하락한다. 투자자들이 빠져나가면서 수요는 줄어든다. 수요가 줄어들면서 자연스럽게 가격이 떨어지는 것이다. 그리고 앙드레 코스트톨라니가 강조하는 것은 대중과 반대로 가라는 것이다. 앙드레 코스트톨라니는 투자를 심리적으로 분석하고 그것이 실제 주식시장에서 통하는 것도 인지하였다. 일반투자자 즉, 대중들이 투자에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된다면 그때는 매도를 하고 빠져나올 때다. 하지만 대중들이 투자에 관심이 없다는 그때는 조금씩 매수를 하면 매집, 사서 모아가는 단계이다. 

 

책 코스트톨라니

 

고금리에서 저금리로 변화하는 시점 또는 동결되는 시점이 관심을 가질 때이다

시장에 풀린 자금 또는 현금을 회수하기 위해 정부나 중앙은행들은 금리를 올려 유동성을 회수한다. 이렇게 계속 회수하는 이유는 딱 한 가지이다. 바로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서다. 시장에 돈이 많이 풀리면 돈의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같은 돈을 주고도 살 수 있는 것이 과거에 비해 점점 줄어든다. 이것이 바로 인플레이션이다.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중앙은행에서는 금리를 인상하기 시작한다. 바로 자금을 회수하기 위해서이다. 이렇게 유동성을 줄이는 순간 주식시장에 자금이 줄어들기에 자연스럽게 주가는 떨어지게 된다. 주요 지수들이 하락하게 되는 것이다. 지금이 바로 그 시점이다. 좋은 기업을 고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 시장의 유동성, 수요와 공급에 의해 주식시장은 움직이는 것이다. 그래서 투자자가 다시 주식시장에 진입하는 시점은 금리가 동결되거나 인하하는 시점이다. 이런 시그널이 시장에서 나타나고 주변에서 들리기 시작한다면 주식에 관심을 가져도 된다.

 

저금리 시대에 투자하는 것이 정석이지만 생각처럼 쉽지 않다

저금리 시대가 왔다는 것은 그만큼 경기가 안 좋다는 것이다. 경기가 침체되어 있기에 중앙은행이나 정부가 금리를 낮추어 경기를 활성화시키는 것이다. 이런 시점에는 오랜 기간 경기가 침체된 시점을 지났기에 일반투자자 또는 초보 투자자들은 쉽게 주식시장에 진입하지 못한다. 하지만 매수와 매도, 주식의 매매는 철저히 수요와 공급, 그 기준은 금리이기에 저금리일 때 기준에 따라 적립식으로 우량한 주식 또는 코스피, 코스닥, 해외는 S&P 500, 나스닥 지수를 매수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좋은 방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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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주기설도 있고, 10년을 장기로 보는 사람들도 있다. 이제 나이가 어느 정도 되고 보니 10년은 장기가 아니다. 단기에 가깝다. 젊은 사람일수록 돈이 부족하기에 조급해진다. 그래서 1년 또는 2년 안에 모든 것을 끝내고 성공하기를 바란다. 하지만 최소 5년, 더 본다면 10년을 봐야 된다. 길게 호흡을 가지고 투자를 한다면 자본주의 시장에서는 성공할 수밖에 없다. 50년 전 짜장면 값과 지금의 자장면 값을 비교해 보라. 절대 뒤로 후퇴하지는 않는다. 조금의 하락은 있어도 결국은 우상향 하는 것이다. 우상향을 한다면 매수의 타이밍만 잘 찾고 기다린다면 아주 싸게, 바겐세일 할 때 살 수 있다. 주식투자의 고수라고 불리는 에셋플러스의 강방천 회장의 경우 이런 하락장에 흥분된다고 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이런 시기에 바겐세일 하는 종목을 잘만 고른다면 평균 수익률의 몇 배가 되는 수익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나 현대차 또는 테슬라, 애플, 구글, 아마존과 같은 우량한 기업도 있고, 코스피, 코스닥, 나스닥 또는 우량한 ETF를 잘 골라 적립식으로 투자를 한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가치투자자가 아니어도 금리의 변동만 잘 보고 시장의 유동성과 잘 확인하여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 복리의 마법을 잘 확인 하여 성공하는 투자자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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