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드론 사용 후기 카론슨 syma X26

드론은 어른뿐만 아니라 어린이들도 장난감으로 많이 사용한다. 어린이날 선물로 좋은 카론슨 syma X26 드론 실제 사용후기입니다.

 

가격이 저렴하다

 

어린이용 선물의 기준이 되는 것이 가격이다. 질도 중요하지만 사용하다 보면 없어지고 험하게 사용하기에 잘 고장이 난다. 그래서 가성비가 좋은 선물을 사기 위해 많이 노력한다. KARONSON 시마 드론은 입문용 유아 어린이 드론으로 검색해보면 알겠지만 비교적 저렴하다. 요즘은 드론의 종류가 너무나 다양하기에 적절한 가격을 찾는 것이 더 어려워지고 있다. 네이버나 구글에서 최저가를 잘 비교하여 사면 득템 할 것입니다. x26은 2만 5천 원에서 3만원 정도 한다.

 

드론

 

어린이용 입문 드론으로 가볍고 안전하다

드론은 무게를 위해 플라스틱과 같은 가벼운 재질로 만든다. x26은 100%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아이들이 사용하기에 안전하다. 대신 단점이 있다. 너무 가벼워 실내에서만 사용하여야 한다. 집에서 드론을 날리기에 너무 답답하여 공원에서 날린 적이 있다. 바람에 너무나 취약하다. 운전이 잘 안 된다. 가볍고 안전한 것이 장점이지만 실외에서 사용은 추천하지 않는다. 대신 실내에서는 위험하지 않아 사용하기에 전혀 무리가 없다. 입문용이고 어린이용이어서 배터리는 6분 정도 간다. 그래서 보통 보조배터리를 따로 구매한다. 나도 따로 구매하였는데 실내에서 사용한다면 충전은 금방 되기에 사용하기에 무리는 없다. 

 

다양한 기능이 있다

초보자용 드론임에도 다양한 기능이 있어 재미를 더한다. 자이로 모듈, 고속/저속 변환 기능, 3D 회전 비행 기능, 장애물 회피 기능, 기압계 호버링 기능 등이 있다. 장애물 회피 기능은 장단점이 있다. 장점은 실내에서 이용할 경우 벽에 부딪치지 않아 좋지만 대신 장애물 회피 기능이 작동 중이면 컨트롤러로 드론의 미세조정이 잘 안 된다. 그래서 처음에 운전을 하면 드론이 잘 안 움직여 운전미숙인가 하는 생각을 하게 한다. 다양한 기능이 있다는 것은 아빠와 같은 어른들이 사용하기에도 무리가 없다는 것이다. 물론 어린이 선물이지만 결국은 아이와 같이 노는 것이기에 어른의 장난감도 가끔 된다면 더 좋을 것이다.

 

나도 어린이 드론은 처음 선물하고 사용해 봤지만 생각보다 기능이 다양해서 놀랬다. 그리고 역시나 아이들은 드론 조정이 미숙하기에 고장 날 확률이 높다. 그런 의미에서 시마 X26은 가성비로는 좋은 제품 같다. 

 

드론설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