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덴트 주가 전망 패러다임 변화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화폐가 이제는 자산의 종류가 되었다. 증권거래소가 있는 것처럼 가상화폐 거래소가 있다. 빗썸이 대표적인 곳이며 그곳의 최대주주가 비덴트이다. 

 

비덴트의 빗썸 지분 가치 

 

빗썸 지분가치가 1조원이라는 뉴스가 나오기 시작하고 있다. 비덴트는 빗썸 코리아(10.23%), 빗썸 홀딩스(34.2%)를 보유하고 있다. 빗썸의 지난해 순이익은 1274억 원으로 2019년 대비 800% 이상 증가하였다. 이 수치는 2020년 실적이고 2021년은 더욱더 실적 증가가 기대된다. 하지만 지분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그 기업이 훌륭한 것은 아니다. 지주회사들의 시가총액이나 주가를 보면 알 수 있다. SK, LG 등 지주회사지만 보유하고 있는 계열사 등의 지분가치의 합보다 시총이 작다. 하지만 비덴트의 흐름은 다르다. 단순 지분가치의 의미를 뛰어넘고 있다. 그것은 바로 거창하게는 패러다임의 변화이고 작게는 혁신의 중심에 있는 것이다. 3년 전 쓰레기가 될 것이라 전망하던 가상화폐들과 비트코인은 이제는 7천만 원이 넘어가고 있다. 미래는 아무도 모르지만 방향은 예측이 가능한 시점이 되어가고 있다. 

 

빗썸이 상장했다면

아마 빗썸이 상장했다면 지금쯤 차트는 하늘을 향해 날아가고 있을 것이다. 빗썸은 가상화폐 또는 암호화폐의 거래 증가와 관련이 있다. 오르고 내림은 의미가 없다.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이 이것이다. 급등하여도 관심을 가지고 폭락하여도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구조인 것이다. 비즈니스로는 거래에서 나오는 수수료이기에 양쪽 다 좋은 결과이다. 벼락부자 또는 벼락 거지를 요즘 주변에서 많이 들을 것이다. 실제로 며칠 만에 몇 천 프로 오르는 화폐도 많다. 거래량은 점점 더 증가할 것이다. 이것은 결국 빗썸의 순이익 증가로 연결 될 것이다. 하지만 가상화폐에 투자하기에는 아직은 리스키 하며 그것을 통해 수익을 얻고 있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아주 바람직한 방법이다. 그중에 대표적인 것이 빗썸이다. 빗썸의 최대 주주는 비덴트이다.

 

 

비덴트 차트

비덴트 주가의 전망

이제 시작이다. 비트코인은 가상화폐의 상징이고, 2세대 코인인 이더리움은 보안이 더욱더 강화된 블록체인 기술을 탑재하였기에 화폐로서의 가치는 충분하다. 그리고 그것을 점점 여러나라와 글로벌 기업들이 인정하고 사용하고 있다. 테슬라, 페이팔 등의 글로벌기업들이 사용하고 있다. 시대의 패러다임 변화가 진행 중인 것이다. 모든 변화에는 저항이 있을 수밖에 없다. 그동안 가지고 있던 권력을 내려놓을 수 없기 때문이다. 내연차가 전기차에게 결국 항복하는 것처럼 기존의 현금은 항복까지는 아니더라도 가상화폐와 블록체인 기술과 함께 공존할 것이다. 그 공존의 시대의 중심에 빗썸이 있고, 빗썸의 최대주주가 비덴트이기에 개인적으로 전망의 아주 좋다. 우리기술투자도 업비트의 주주이다. 이것도 무조건 비덴트의 방향과 함께 할 것이다. 아래 내가 쓴 글인데 그 이후 아주 많이 올랐다.

 

*개인적인 의견이며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개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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