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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들

설날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아니며 휴게소 테이크아웃만 가능

by !!$$!! 2021.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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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추석과 같은 명절에는 고속도로 통행료를 일시적으로 면제해 주었다. 하지만 이번 2021년 설은 유료로 한다. 휴게소에서도 먹는 것은 안 되고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다. 

설 연휴(2월 11일~14일)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가 아닌 유료로 진행된다.

 

유료화에 따른 수입금은 코로나 관련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통상적으로 명절 기간 동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라는 이벤트를 하였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하여 작년 추석과 동일하게 유료로 진행된다. 지역 간 이동 자제 권고에 따른 조치이다. 재확산을 막기 위해 충분히 필요한 조치라고 생각한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는 포장만 가능하다. (테이크아웃만 가능), Take out

설 연휴인 2월 10일~14일까지 총 5일간 모든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는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다. 실내 매장은 사람들이 많은 관계로 감염위험이 높기에 포장 메뉴만 판매하며, 간식류를 판매하는 실외 매장, 편의점은 정상운영한다.

  • 방역을 위해 고향방문을 자제하는 것이 좋지만 가게 된다면 미리 음식을 준비하여 차 안에서나 휴게소의 외부에서 먹는 것을 권장한다.  

 

고속도로

 

설 연휴 기간 달라지는 추가 정보들 

  • 철도 승차권은 창가 좌석만 판매, 연안여객선 승선 인원은 정원의 50% 수준으로 관리

  • 설 연휴 전후 5주간(1월 넷째 주∼2월 넷째 주) 봉안시설은 예약제로 운영하고, 실내에서 음식 섭취를 금지

  • 고궁, 박물관과 같은 국·공립 문화예술시설의 경우 예약제로 진행, (수용 가능 인원의 30% 이내 이용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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