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치료제 관련주 셀트리온과 녹십자 정리

코로나 치료제 관련 주식을 정리하여 재테크에 성공해 보자. 치료제 개발의 임상이 있어 임상 단계별 성과에 따라 주식의 가치는 레벨 업된다. 미리 선점하여 자신의 자산을 높여보자.

 

 

코로나 치료제 관련주로는 크게 2개가 있다. 셀트리온과  녹십자이다. 

셀트리온은 항체치료제, 녹십자는 혈장 치료제이다. 그럼 항체치료와 혈장 치료는 무엇일까? 우선 무엇인지 먼저 알아야 한다. 항체치료제는 완치 환자의 혈액 중 우수 항체를 선별하여 치료제로 개발하는 것이다. 장점으로는 부작용이 적고, 안정성이 높다, 그리고 정상인 투여 시 백신 효과가 크고, 단점으로는 다소 긴 개발기간이 필요하다. 혈장 치료제는 완치 환자의 혈액 중 혈장을 추출하여 치료제를 개발하는 것이다. 항체치료제에 비해 개발 속도가 빠르다. 다마 완치 환자 혈액공급량에 따라 대량생산에 한계가 있다. 

 

 

녹십자는 꾸준히 우상향 중이다. 

아래 그래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녹십자는 꾸준히 우상향 중이다. 치료제에 대한 기대도 있고, 셀트리온에 비해 관심도가 낮기에 어떻게 보면 저평가된 것이 반영되는 것으로 보인다. 녹십자는 녹십자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 녹십자셀, 녹십자엠에스, 녹십자랩셀, 녹십자 웰빙, 녹십자홀딩스가 있다. 녹십자 관련 주식이 많기에 투자자들도 집중보다는 분산 투자를 하고 있을 것이다. GC녹십자의 경우, 치료제 개발에 가장 중요한 임상을 보강하기 위해 임상 전문가 신수경 상무를 영입하는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임상 전략 강화를 하고 있다. 아주 긍정적인 뉴스이다. 

 

 

 

녹십자차트

 

 

셀트리온은 호재가 항상 있다. 

셀트리온도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 헬스케어가 있다. 3개의 기업을 합치고, 셀트리온의 지주사를 만든다는 소문도 있지만 모든 것이 완성되기 전까지는 아무도 모른다. 셀트리온의 경우 치료제를 개발하여도 국내는 수익을 최소화하겠다고 하였기에 현재도 주식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파악된다. 하지만 셀트리온은 국내뿐 아니라 세계에서 주목받는 기억이기에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주목하여야 한다. 8조 시장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임상 3상 개시 소식이다. 안과질환 치료제인 이 바이오시밀러가 개발된다면 8 조시장의 오리진 시장의 최소 50% 이상을 점유할 수 있기에 아주 긍정적이다. 

 

 

셀트리온차트

 

 

위탁생산이라는 호재와 바이오시밀러라는 대박 

녹십자는 추가 호재가 있다. 바로 백신 위탁생산이다. 위탁생산의 경우 개발이 아닌 계약만으로 이루어지기에 계약하는 순간 수익이 확정되는 구조여서 주가에는 아주 긍정적인 효과를 준다. 삼성 바이오로직스의 경우가 아주 대표적인 케이스이다. 신약이나 시밀러 또는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투자비와 시간, 그리고 가장 중요한 성공을 거두어야 한다. 하지만 위탁생산의 경우 그런 위험이 없다. 계약하는 순간 수익이 확정된다. 화이자와 모더나, 코로나 19 백신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승인을 받은 상태이다. 아스트라제네카와 존슨 앤 존슨의 백신 개발까지 완료되고 승인을 받게 되면 위탁생산은 더 가속화될 것이다. 셀트리온도 국낸 1, 2위뿐 아니라 세계시장에서 주목받고 있기에 미래에 투자하는 것은 재테크에 아주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투자의 기본은 분산투자이다. 단기적으로 보면 주가는 흔들릴 수 있지만 장기로 보면 우상향은 확실한 진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