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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ure

인공지능 드론 택시, 5년 뒤면 탈 수 있다(AI Drone Taxi)

by !!$$!! 2020.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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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드론 택시, 5년 뒤면 탈 수 있다(AI Drone Taxi)

인공지능 드론 택시가 5년 뒤면 나온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5년 뒤인 2025년, 정말로 도시 위 하늘을 나는 드론 택시가 현실이 된다고 한다. 제2차 혁신성장전략회의에서 로드맵을 확정 발표하였다. 2025년부터 출퇴근 시 하늘길을 이용하는 차세대 모빌리티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의 상용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정말 점점 공상과학영화에 나오던 일들이 현실이 되고 있다. 세상이 변하고 상상한 것들이 현실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들은 미래를 잘 준비하여야 한다. 잘 준비하는 자에게 기회와 좋은 결과가 있다. 

 

도심항공교통

교통체증 없는 하늘 길

하늘을 날게 되면 이것은 혁신이다. 특히 시간과 공간의 개념이 달라지는 것이다. 도심 항공교통이 구현되면 수도권 기준 출퇴근 통행시간과 사회적 비용이 70% 감소한다고 한다. 첨단기술 집약 미래 신산업으로 2040년까지 누적 시장규모 13조, 일자리 16만 명, 생산유발 23조 원, 부가가치 11조 원을 창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도시권, 주로 수도권에 드론 택시가 적용될 것이다. 상상만 해도 신기한 일이다. 하지만 안전이 제일 중요하다. 실제로 헬기와 같은 것은 위험지수가 높은 편이다. 바람에 약하기 때문이다. 코비도 헬기사고로 사망하였다. 30~50km 이동거리를 비행 목표로 UAM은 승용차 1시간 거리를 20분으로 단축하고 버스, 철도 등과 연계해 환승 시간을 최소화하는 서비스이다. 

 

전기동력을 사용한 택시

고도와 경로는 기존 헬기와 유사하지만 전기로 움직인다. 전기동력을 사용하기에 탄소배출은 없고 소음도 65dB 수준으로 기존 헬기 80dB보다 낮은 수준이다. 헬기를 타본 분이나 날아다니는 것을 본 분들은 알겠지만 헬기소음이 정말 장난 아니다. 저는 군대에 있을 때 타 보지는 못하고 훈련 중 헬기부대가 왔었는데 정말 소음은 거의 전쟁 느낌이었다. 그리고 헬기 날개로 인한 바람이 굉장했다.

 

드론택시 예상 노선

가격이 중요하다. 

자본주의 시장 아니겠는가. 특히 요즘에 진짜 많이 느낀다. 자본주의 시장, 수요와 공급, 비즈니스 모델, 돈이 되는 곳에 투자자금이 몰린다. 사용 비용은 상용화 초기에는 40km 기준 11만 원 정도를 예상하여 모범택시보다는 비싼 수준이다. 하지만 시장이 확대되고 인공지능 자율비행이 현실화되면 2만 원 수준까지 저렴해진다고 한다. 2만 원이면 진짜 대박이다. 자율비행은 5년 뒤이기에 국회에서 관련 법안만 통과시켜주면 인공지능의 발전 속도와 코로나로 인한 촉진제로 충분히 실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출퇴근용이 아닌 놀이용으로도 많이 이용할 것으로 나는 예상해 본다. 

 

로드맵

 

인공지능 드론은 사용 중이다.

드론에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을 적용한 사례는 이미 전 세계에 많다. 한국에도 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인공지능 드론에 적용 가능한 운영체제의 핵심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여 미국 항공청 최고 안전등급을 획득하였다. 이 기술은 자율비행 드론, 유인 드론 등 차세대 드론 분야에서 한국의 경쟁력 확보에 큰 도움이 된다. 드론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는 비행제어와 임무수행이다. 비행제어는 실시간으로 즉각 반응 능력이 필요하며, 임무수행은 인공지능과 같은 고성능 제어능력이다. 코로나 대응을 보고 전 세계가 한국을 주목하고 있다. 이러한 시기를 잘 살려 아주 강력한 나라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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