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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ure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스토리지가 중요하다.(Storage Memory)

by !!$$!! 2020.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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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스토리지가 중요하다.(Storage Memory)

직접 데이터를 편집해 본 사람들은 알 것이다. 메모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엑셀에 들어있는 자료의 수가 증가하면 증가할수록 내 컴퓨터의 속도는 느려지고

 

 

결국 우리 모두가 원하지 않는 다운이 된다. 그때는 아무리 성격 좋은 사람이라도 화가 치밀어 오를 것이다. 결국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발전시킴에 있어 메모리가 아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플로피 디스크

스토리지의 중요성

6월 8일 자 특허청 자료에 의하면 4차산업혁명의 빅데이터, 스토리지 클래스 메모리가 해결한다 라는 주제로 보도자료를 냈다. 빅데이터와 같은 아주 큰 용량의 데이터를 빠르고 안전하게 처리하는 기술이 핵심인 것을 모두 알고 있기에 관련된 기술개발이 활발하다는 것이다. 기존 D램과 플래시 메모리만의 장점을 가지고 있는 스토리지 클래스 메모리 관련 기술개발이 활발이 이뤄지고 있다고 한다. 스토리지 클래스 메모리는 플래시 메모리처럼 비휘발성 속성을 제공하면서 동시에 D램처럼 바이트 단위로 랜덤 접근을 지원하는 메모리를 말한다. 데이터 처리 속도는 D램과 비슷하면서도 전원 공급이 중단되어도 데이터가 사라지지 않는 우수한 특성이 있어 시스템 속도를 10배 이상 빠르게 개선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것을 활용하게 되면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의 상용화와 함께 폭증하고 있는 데이터 트래픽을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스마트폰과 PC 등에 사용되는 메모리도 주기억장치인 D램과 보조기억장치인 플래시 메모리로 구분된다. D램은 데이터 처리속도는 빠르지만 전원 공급이 없어지면 데이터가 사라지는 단점이 있고, 플래시 메모리는 전원 공급이 없어져도 데이터는 살아 있지만 처리속도가 느리다.  

 

데이터거래소 출범

빅데이터 플랫폼의 개방, 유통으로 데이터 경제가 본격화된다.

현재 국회에서 계류 중인 데이터3법이 통과되면 활용 가능한 데이터의 종류가 다양해지고 데이터의 가치는 더 높아진다. 금융 데이터 거래소도 출범되었다. 5월 11일 디지털 경제의 핵심인 데이터를 안전하게 사고팔 수 있는 금융 데이터 거래소가 오픈하였다. 정보를 구매한 기업은 제공받은 데이터들을 기반으로 맞춤형 상품 및 서비스 개발이 가능해진다. 고객에 대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없거나 사용하지 않는 기업은 이제는 경쟁에서 뒤처질 수밖에 없다. 소리 없는 데이터 전쟁의 시대가 본젹적으로 열린 것이다. 데이터거래소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작업들은 안전하게 익명, 가명 처리되어 제공된다. 거래소가 생겼다는 것은 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도 크게 낮쳤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모든 데이터가 거래소 안에서 활용되고 필요한 결과값만 고객에게 제공되는 개념인 것이다. 앞으로 데이터에 대한 보안은 더욱더 강조될 것이다. 포스트코로나 시대에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가 더욱더 강조되는 세상이 될 것이다. 전 세계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 시장에서 주요 기업은 미국 기업(AWS, Google, Dell Technologies, Microsoft, Oracle)이 대부분이지만 우리나라도 이 시장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 정부와 기업이 힘을 합쳐 전략적으로 준비하여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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